고추잡채 해먹고 남은 꽃빵들을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는 사실이 어제 갑자기 생각났어요. 저녁 메뉴로 부드러운 꽃빵과 매콤한 고추잡채를 만들어 보았어요. 밖에서 사먹을 때는 대체 이런맛을 어떻게 내지? 싶었는데 막상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쉽게 만들 수 있고, 손님상에 내놓아 대접해도 좋은 음식 같더라구요. 야채를 많이 섭취하지 않는 저희 남편을 위해서도 안성맞춤 메뉴예요. 야채를 가득 넣고 매콤하게 볶아서인지 특유의 향과 아삭아삭한 피망, 쫄깃한 버섯의 식감이 얼마나 좋은 지 모릅니다. 그럼 이제 고추잡채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야채를 많이 섭취하지 않는 저희 남편을 위해서도 안성맞춤 메뉴예요. 야채를 가득 넣고 매콤하게 볶아서인지 특유의 향과 아삭아삭한 피망, 쫄깃한 버섯의 식감이 얼마나 좋은 지 모릅니..
카테고리 없음
2018. 9. 4. 1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