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늦잠자고 일어나서 가볍게 아침 겸 점심을 먹곤 하는데, 어제 술을 거하게 마시고 온 남편을 위해 오늘은 분식데이로 결정했어요. 오늘의 메뉴는 메밀면김밥과 찰떡궁합인 매콤칼칼한 해장 대파라면을 끓여 보았어요. 보통 라면같은 경우는 물을 끓이고 거기에 스프와 면을 넣지만, 대파라면은 기름에 스프와 채소들을 달달 볶다가 물을 붓거든요 그래서 진한 국물에 칼칼한 맛이 나요. 라면은 제가 좋아하는 매콤한 신라면을 이용했어요. 사실 어떠한 라면이든 상관없이 제가 아래에 소개한 대파라면 레시피를 따라서 끓인다면 아주 맛이 좋을 거예요. 자 그럼 이제 시작해 볼게요. 대파라면(파채) 맛있게 끓이기 준비물 라면2개, 파(파채), 고춧가루, 다진마늘, 오징어(생략가능) 1. 라면 위에 얹을 데코용 대파 파채칼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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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7. 02:00